명불허전
역시 기술의 혼다라는 말밖에는..
20년전 미국에 갔을때
어코드부터 다양한 일본차만 눈에 보여서 신기했다..
혼다의 진가는 고속도로 주행에 있는데
5년전 남아공 고속도로에서 150km이상 주행하던 기억을 잊지 못한다.
고속으로 갈수록 더 안정감이 느껴졌던..
오늘 시승은 아쉽게도 시내주행만
그럼에도 운전자의 의도대로 움직이는건
역시 좋았다. 고속도로 주행이 많아져서
선택하게 되었다.
화려하진 않지만 심플함속에 견고함이 느껴진다.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잘 숙성된 위스키처럼
이질감없이 혼연일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