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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소식

가장 진보한 현재, 혼다 파빌리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혼다코리아 2023.04.12 40

2019 서울모터쇼가 이제 마지막 주말 일정만을 남겨놓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2017 서울모터쇼 대비 25% 이상의 관람객 증가를 보이며, 서울모터쇼는 모터쇼 퇴조론 우려를 지웠다. 이 가운데 혼다는 다양한 신차와 인기 양산차종, 그리고 부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서울모터쇼의 마지막 일정, 혼다 파빌리온이 있는 킨텍스 2 전시장을 찾아야 할 이유를 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 새로운 자동차와 첨단 기능 디테일 살펴보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 위치한 혼다 파빌리온은 2017년 대비 200㎡ 늘어난 면적을 자랑한다. 여기에 신차인 혼다 시빅 스포츠와 양산차, 5대의 신형 모터사이클 및 양산 모터사이클을 배치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동차 부문에서 이번 모터쇼의 주인공은 단연 10세대 시빅의 페이스리프트 차종이자 한국 전용 사양과 터보엔진으로 돌아온 시빅 스포츠다. 메인 무대에서 모델들의 포즈 타임과 함께 공개된 시빅 스포츠는 최고 출력 177ps에 1,345kg의 가벼운 공차중량, 정평이 나 있는 조향 안정성과 혼다 센싱이 더해져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실물을 보고 동급 차종 중 가장 개성 있고도 날카로운 디자인에 대해 후한 점수를 주는 관람객들이 많다.

 

 

 

 

세계 하이브리드 세단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베스트 & 스테디셀러 어코드 하이브리드도 인기 차종이다. 특히 구동 모터에 적용되는 자석의 제조에 있어 가격이 비싸고 부존 자원량이 적은 희토류 의존도를 크게 낮추었다는 것이 강점이다. 믿고 찾는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3월에는 수입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문에서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한 자동차인 만큼 신차 시빅 스포츠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형 SUV 파일럿은 2018년 12월에 출시되어 시판 중이지만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행사는 서울모터쇼가 처음이다. 넓은 공간, 대형 SUV지만 세련미를 살린 디자인 그리고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알맞은 크기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SUV를 찾는 이들에게는 CR-V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4륜 구동 시스템, 혼다 센싱까지 추가된 CR-V는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트림 및 편의 사양 등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시빅 스포츠 역시 혼다의 다른 차종처럼 실제 차주들의 활용 경험에 대한 신뢰도로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 한 단계 진화한 혼다 큐레이터

 

 

2013년 서울모터쇼 이래 벌써 4기째로 운영되는 혼다 큐레이터는 2019년 들어 한 단계 진화했다. 모델들이 이미지 메이킹을 한다면 이들은 출중한 말솜씨로 자동차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2회 이상의 참가 경력을 가진 큐레이터들은 모터쇼에서 관람객들과의 호흡을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전시관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혼다 큐레이터들은 자동차 설명 외의 특별 프로그램도 소화하고 있다. 지난 4월 4일(목) 오전 순서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일찍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다. 국내 정상급 패션 브랜드 엔조 최재훈과의 협업 프로젝트로, 드레스 역시 엔조 최재훈의 드레스였다. 이는 혼다가 시빅 스포츠 출시와 웨딩 시즌을 맞이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에 웨딩 드레스 및 웨딩카를 지원하는 이벤트의 홍보 퍼포먼스이기도 했다. 이처럼 혼다 큐레이터의 존재감과 역량 범위는 모터쇼를 거듭할수록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전문 설명 인력의 운용은 타브랜드 및 해외 모터쇼에서도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정도다.

 

 

 

 

이 외에 혼다 파빌리온의 외벽을 비롯해, 2층 라운지에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혼다 갤러리’가 운영되어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넘어, 혼다가 가진 상상력, ‘재미’의 지향을 주목받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연결하는 색다른 프로젝트다.

 

 

 

 

 

열흘간의 서울모터쇼 일정이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관계자들에게나 관람객들에게나 길다면 길었겠지만 어느 새 막바지이며, 또 2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 못내 아쉬울 것이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전세계 모터쇼의 침체라는 위기 속에서도 전회 대비 독보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 그리고 혼다 파빌리온은 이러한 모터쇼의 흥행에, 혼다만의 철학으로 기여했다. 2019 서울모터쇼의 마지막 일정, 혼다 파빌리온에서, 가장 진보한 현재를 살고 있는 혼다의 가치를 느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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