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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소식

혼자만 알기 아까운 주행 감각, 혼다

혼다코리아 2023.04.18 244

“차는 굴러만 가면 된다”, “어차피 차는 거기서 거기다.” 흔히 듣는 이야기다. 한국의 자동차 등록 대수가 2,400만 대에 육박하고 수입차 등록 대수도 270만 대를 바라보니, 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며, 작은 것일지라도 그 차이는 일상을 바꾼다. 이는 무엇보다도 혼다 차를 선택한 오너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

 

 

 

 

 

때로는 면도날처럼, 때로는 안락한 가구처럼
어코드 터보의 행복

 

 

차를 구입한 행복은 3개월이면 끝난다고 한다. 하지만 차가 잘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계속 발견하면 그 행복의 유효기간은 연장된다. 어코드 터보를 구입한 이○○ 오너는 혼다의 주행 기본기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고객 중 한 명이다.

 

 

"차는 거기서 거기고, 겉모습만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코드를 만나기 전까지는요."

 

 

 

 

상당수 혼다 오너 특히 어코드 오너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처럼, 이○○ 오너 역시 명확한 조향 감각에서 다른 차들과의 차이를 체감하며, 만족하고 있다. 그는 명확한 스티어링 휠의 감각, 그야말로 ‘면도날’ 같은 코너링은 일반적인 세단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것들이라는 점을 꼽았다.

 

그러면서도 안락한 승차감을 빼놓을 수 없다고 이 오너는 전한다. “일반적으로 승차감을 강조하는 세단들은 물풍선 위에 얹힌 듯합니다. 무를 뿐 안정적이진 않죠. 그러나 어코드의 안락함은 단단한 안정감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메시지는 차체가 가라앉았다가 복원될 때의 제어 능력의 안정성을 가리킨다. 서스펜션 구조나 댐퍼만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섀시 세팅의 견고함이 만들어내는 가치다. “섀시 구조를 심플하게 하고 소재를 경량화해 물리력 제어를 용이하게 한 엔지니어링은 놀랍습니다. 고속 주행에서 이만큼 안정적인 전륜 구동 세단을 찾아보긴 어렵습니다.”

 

혼다 센싱 역시 고객 입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그야말로 데이터의 축적이 뭔지를 잘 보여주는 기술이죠. 혼다 센싱의 각 기능인 자동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저속 추종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등은 차체의 기능만이 아니라 운전자가 느끼는 안정감, 피로 저감 효과에 집중한 기능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오너는 왜 어코드를 이제서야 만나게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코드의 매력에 빠져 있다. 자동차의 정의를 새로 알게 된 느낌, 그것이 어코드가 주는 또 다른 행복이라고 전한다.

 

 

 

미니밴의 한계를 넘어서는 주행 경험,
오딧세이의 가치

 

 

혼다 오딧세이 오너의 진정한 드라이빙은 가족들이 목적지에 내린 이후부터 시작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넉넉한 공간감과 수납성을 넘어서 주행의 재미를 주는 미니밴이라는 의미다. 차에 대한 확고한 가치와 꼼꼼함을 가진 배○○ 오너를 만족시킨 자동차는 바로 ‘1등 미니밴’ 오딧세이다.

 

 

"다둥이 가족이라 3열 거주성은 필수였죠. 
여기에 파워트레인의 안정성과 견고한 운동성능, 
승차감까지 모두 갖춘 차가 필요했죠. 
오딧세이는 그런 조건에 모두 부응하는 차였습니다."

 

 

 

 

배○○ 오너의 세 아이들은 주말이 가까워오면 또 어디로 놀러 가는지를 묻는다. 우주선을 타는 듯한 느낌으로, 목적지까지 가는 시간을 무척 즐거워하고, 덕분에 운전을 하는 아빠로서도 즐겁다고 한다.

 

“어느 정도 ‘길들이기’가 끝나고 스포츠 모드를 사용해 주행했을 때 3.5리터 VTEC 엔진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00~3,000rpm대역의 풍부한 토크, 기민한 스로틀 반응에 기반한 출력 발휘까지, 5인 가족에 바리바리 짐까지 싣고서도 이런 주행감을 보여줄 수 있나 하며 놀랐습니다.”

 

 

 

 

배 오너는 어린 시절부터 세단에 익숙했다고 한다. 부친은 국산 세단 중 명차로 기억되는 기종을 운행했다. 그런데 오딧세이는 첫 시승부터 세단과 비슷한 감각을 전해 놀랐다고 한다. 실제로 많은 자동차 미디어 관계자들도 오딧세이의 주행 및 승차 감각은 세단에 가깝다고 평한다. “어머니께서도 ‘차가 부드럽고 편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물론 미니밴의 본연인 공간 활용성도 빼놓을 수 없다. “탈착이 가능한 2열 가운데 좌석은 여러 모로 쓸모가 많아요. 나들이 때는 훌륭한 식탁이 돼 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오딧세이의 공간성은 단순한 넓이가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하는 나들이 시간이 중요한 배 오너에게, 오딧세이가 오랫동안 품을 내어주기를 바라 본다.

 

 

 

가족도, 자동차도, 라이프스타일도 업스케일
CR-V 오너가 파일럿 오너로

 

 

장○○ 오너는 원래 CR-V 오너였다. 그러나 부친의 차량이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폐차장으로 가면서 CR-V를 드리고, 파일럿을 선택한 케이스다. 모든 삶의 규모가 한 단계 확장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원래 오딧세이를 시승했습니다. 
그런데 함께 시승해 본 파일럿이
이렇게 매력적일 줄은 몰랐습니다. 
파일럿은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아는 매력이 있는 찹니다."

 

 

3년 전, 장 오너가 파일럿을 선택하려 했을 때 주위에서는 국산 미니밴을 추천하는 목소리가 컸다고 한다. 그러나 시승해 본 사람들은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장 오너는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일상에서 경험하고 있다. 무엇보다 CR-V를 탔던 그였기에 혼다 SUV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CR-V를 탈 때 결혼을 했고 파일럿과 함께 다둥이 아빠가 됐습니다. 정확히는 다둥이 아빠가 됐기에 파일럿을 만나게 됐죠. 사실 다중이를 위한 큰 차의 선택폭은 생각보다 좁았어요. 그리고 파일럿을 넘어설 차는 없었습니다.” 그는 ‘아빠들의 로망’인 오딧세이가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출퇴근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다. “오딧세이를 타면 놀러 가고 싶은 생각만 들 것 같았어요.”

 

이삿짐이라도 옮길 수 있을 것 같은 공간감, 당당한 외관의 매력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묵직하고도 안정적인 주행 감각에, 장 오너는 크게 만족하고 있다. 차고가 높음에도 안정적인 선회성능, 선회 후 자세 복귀 시의 탄탄한 안정감은 여타 대형 SUV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이다.

 

 

 

 

“특히 저는 혼다 센싱에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것 덕분에 여러 번 살았어요. 제가 파일럿을 구매할 때만 해도 국산과 수입차 모두 대형 차량에 이런 안전 시스템이 적용된 사례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혼다 센싱은 신세계였죠.”

 

세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는 것도 좋지만, 그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이 하나 있다. 어느 새 훌쩍 자란 세 아이들과 셀프 세차를 하는 장면이다. 북미에서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대가족과 파일럿의 조화를 한국에서 직접 만들어내고 있는 장 오너에게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파일럿이 오래 즐거움을 전해주기를 바란다.

 

 

 

 

자동차는 교통 수단을 넘어 삶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도구다. 차의 안전성은 일상과 모험의 경계를 지우고, 드라이빙의 역동성은 활력을 준다. 그러면서도 다양한 공간 활용성, 효율성까지 갖춘 차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런 차가 혼다에는 장르별로 존재하고, 고객들이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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