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혼다소식

최고의 라운드 컨디션을 약속한다! 혼다 하이브리드

혼다코리아 2023.04.19 135

아직 잔디에는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골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미 시즌은 시작이다. 특히 꽃이 피기 시작한 남쪽의 골프 코스는 일년 중 잠깐 만날 수 있는 천국이다. 수도권 인근보다 시설이 훌륭하면서도 이용료가 합리적인 곳도 많다.

 

 

 

 

그러나 장거리 주행 라운드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자차 운전이라면 스코어, 돌아올 때의 안전 모두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높은 유가로 인해 길에 뿌려지는 돈도 신경 쓰일 법하다. 이런 고민을 덜어 줄 차가 없을까?

 

 

 

골프 치면서 기름값 걱정하냐고?
유가 2,000원은 다른 차원이다

 

 

골프가 대중화됐다지만 상대적으로 비싼 레저인 건 사실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를 필요로 한다. 물론 골프 문화가 합리적으로 변하긴 했지만 여전히 조금은 서로의 눈치를 본다. 너무 ‘좀생이’ 같아 보이지 않으려는 노력은 골퍼들 간 암묵적인 약속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 너무 오른 유가다. 골프장에서 쓰는 돈은 어차피 골프를 즐기는 과정에서 지불하는 비용이라 이해한다지만, 비싼 유가로 인한 연료 비용은 다소 허무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연비가 영 좋지 못한 차를 타고 기름값 쓰며 나왔는데 스코어까지 나쁘게 나온다면 '왜 나왔을까' 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골퍼들에게도 적합하다. 골퍼들 중 혼다의 하이브리드 라인업인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오너가 있다면 상대적인 여유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공인 복합 연비 기준으로 어코드는 17.5km/L, CR-V 하이브리드는 14.5km/L다. 휘발유 가격을 2,000원으로 단순 계산하면 1km 당 주행 비용은 114원과 137원이다. 그러나 통상 두 차 모두 실제 오너들이 전하는 실연비는 공인 연비를 훨씬 상회하므로 1km당 100원 정도를 사용한다고 할 수 있다. 서울 삼성동 기준으로 300km가 이상 떨어진 전남 영암이나 여수의 골프 코스를 찾아간다고 치면 하이브리드가 아닌 차량과의 연료비 차이는 생각 이상이다.

 

 

 

 

 

첫 홀 티샷 실수, 골퍼 탓만은 아니다?
시트와 ADAS

 

 

멀리 가지 않더라도 새벽 시간대에는 몸이 쉽게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첫 홀 티샷은 미스가 나기 쉽다. 그래서 차량 시트의 안락감은 라운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마사지 시트까지 들어가 있는데도 장거리 운전 시 피로를 심하게 느끼게 되는 차들이 있다. 반대로 별 군더더기 없는 모습인데 탈수록 내 몸 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시트도 있다. 많은 오너들은 물론 혼다 자동차를 시승해 본 이들은 모두 혼다 자동차들의 시트가 후자에 속한다고 말한다. 특히 혼다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정숙성이 기본값으로 깔려 있으므로 장거리 주행 시의 안락함이 보장된다. 물론 바른 운전자세(왼발바닥 풋 레스트 부착, 등받이 각도 100~110°)를 취할수록 더 큰 안락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ADAS(능동형 운전자 보조 기능)인 혼다 센싱은 확실히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준다. 브레이크를 밟았다 뗐다 하는 동작은 오른 다리 일부 근육의 긴장만을 높이는데, 이는 몸의 균형 감각을 해친다. 좋은 골프 스윙을 만드는 3요소가 밸런스, 리듬, 타이밍인데, 밸런스가 잡히지 않으면 나머지 두 가지도 되지 않는다.

 

 

 

 

혼다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혼다 센싱에는 막히는 구간에서도 앞 차량의 속도에 맞춰 정속 주행이 가능한 저속 추종 시스템(LSF)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혹여나 피로로 인한 부주의로 차로를 이탈할 경우 원래 차로로의 복귀를 부드럽게 도와주는 도로이탈 경감(RDM), 완만한 곡선 구간 주행시에도 차로 중앙을 유지할 수 있는 차선 유지 보조(LKAS)가 기본 적용돼 있다. 이 기능들은 졸음운전을 하기 쉬운 귀가 시 더욱 힘을 발휘한다.

 

 

 

의외로 자잘한 사고 많은 골프장
나의 주의만으로 부족할 때!

 

 

골프장에서는 의외로 자잘한 접촉사고가 잦다. 특히 주차장에서 짐을 싣거나 내리느라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하는 이들이 있으므로 자칫 보행자 사고도 일어날 수 있다.

 

 

 

 

물론 골프장 주차장에서도 다른 주차장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서행해야 한다는 것은 많은 운전자들이 알고 있다. 다른 시설의 주차장 대비 고가 차량도 많은 까닭이다.

 

그럼에도 불가항력적인 사고는 발생할 수 있다. 사람의 능력이 채 닿지 못한 곳에서는 자동차가역할을 해 줘야 한다. 혼다 센싱에서는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이 그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넉넉한 공간,
이 사이즈에 캐디백 가로탑재가 가능?

 

 

연비와 다양한 안전 기능도 골프 차량의 덕목이지만 무엇보다 여유로운 공간도 필요하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트렁크는 동급 세단 중에서도 압도적인 수준이고 CR-V 하이브리드 역시 캐디백 1개는 가로 그대로 들어간다. 한 체급 위인 유럽 브랜드 차들의 경우 캐디백 한 개도 대각선으로 비틀어야 가능한 경우가 있는 것에 비해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파워풀 하이브리드 홍보대사이자 야구인 박철순.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함께 한 라운딩에서 캐디백을 싣고 있다

 

2022 시즌 혼다코리아로부터 CR-V 하이브리드를 후원받는 KLPGA 홍서연 프로(비비안)

 

 

참고로 혼다코리아는 2022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에서 활동하는 윤서현, 정윤지, 홍서연 프로에게 CR-V 하이브리드를 1년간 제공한다. 실제로 골프선수들은 일반인들보다 바닥 직경이 큰 투어백 흔히 ‘통백’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유로운 트렁크 공간이 필수다. CR-V 하이브리드에는 이 ‘통백’도 너끈히 들어간다.

 

 

 

 

또한 CR-V 하이브리드는 테일게이트가 정통 SUV 스타일이라 실질적인 3차원 용적 자체가 크다. 혼다코리아가 후원하는 세 선수 중 누군가가 만약 우승을 거둔다면 트로피를 싣기에도 용이하다. 모든 대회에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회에서 선수가 우승하면, 선수는 미디어 하우스로 이동하고 대회 진행 요원이 선수에게 차량 키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트로피를 미리 실어 놓겠다는 이야기다. 우승을 해 본 선수만이 누릴 수 있는 남다른 기쁨의 순간이다. 혼다코리아 오토모빌 포스트지기는 CR-V를 타는 세 선수가 올해 이런 기쁨을 누리기를 기원한다.

 

 

 

 

골프는 자동차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스포츠다. 이동 자체는 물론이고 골프를 즐기는 상황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혼다의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골프 라이프에 주는 ‘선한 영향력’은 알아볼수록 크다.

 

 


 

#혼다어코드 #어코드하이브리드 #혼다CRV #CRV하이브리드 #혼다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SUV #하이브리드자동차 #골프 #캐디백 #보스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