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스포츠와 함께 두근두근! 혼다의 2022년 앰배서더 스토리

혼다코리아 2023.04.20 402


스포츠 스타에게 브랜드 앰배서더를 맡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특히 자동차 브랜드의 경우는 역동적인 이미지와 브랜드의 건강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있어 좋은 파트너로,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위촉하는 것도 이러한 까닭입니다.

 

 

 

 

스포츠 스타에게 브랜드 앰배서더를 맡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특히 자동차 브랜드의 경우는 역동적인 이미지와 브랜드의 건강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있어 좋은 파트너로,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위촉하는 것도 이러한 까닭입니다.

 

 

 

차 없인 안 되는 스포츠 골프!
KLPGA 3인, KPGA 1인과 CR-V 하이브리드

 

 

팬데믹과 함께 골프의 인기는 물론 실제 골프 인구가 무척 늘어났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 대비 두 배인 약 600만 명 가량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런 골퍼들에게 롤모델이 되는 존재는 역시 프로골퍼들인데, 그 중에서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프로들은 골프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기 선수들이 입었던 의상은 경기가 끝난 다음 날인 월요일이면 매진이 될 정도입니다.

 

 

 

 

혼다는 2022년 KLPGA 프로골퍼 3인과 KPGA 프로 1인을 후원합니다. 지난 4월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시즌 상금랭킹 16위에 올라 있는 정윤지 프로(NH 투자증권)와 국가대표 출신 윤서현 프로(대방건설), 루키인 홍서연 프로(비비안)을 후원합니다. 


특히 정윤지 프로는 공간성과 연비라는 두 측면에서 CR-V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체감하는 에피소드도 들려줬는데요. 본가인 대구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서 본인 소유의 다른 차량이 멈춰 서버렸는데 선수의 아버지께서 CR-V 하이브리드를 몰고 와 차에 실린 짐들을 모두 실어간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공간이 비좁지 않아서, 공간활용성에 놀랐다고 합니다. 또한 주유 주기와 금액을 통해 연비도 체감하고 있다고 하네요.

 

 

 

 

남자 프로로는 KPGA 투어 2승을 기록한 이기상 프로가 CR-V 하이브리드를 탑니다. 1986년생으로 베테랑에 속하는 그는 2021년 시즌에도 코리안투어에서 탑10을 기록하며 여전히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자 프로들의 경우에는 아마추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장타를 빼놓을 수가 없죠. 이기상 프로는 코리안 투어 대표 장타자로 2015 시즌의 경우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300야드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베테랑에 접어든 현재는 288야드이지만 여전히 ‘한 방’을 자랑합니다. 꾸준히 롱런하면서도 힘을 발휘할 때는 유감없이 보여주는 모습, 혼다의 파워풀 하이브리드와 닮아 있습니다.

 

 

 

 

 

은반의 아이돌 차준환
CR-V 하이브리드

 

 

남자 피겨 스케이터 차준환의 혼다 CR-V 하이브리드 앰배서더 선정은 뜻밖이면서도 신선했습니다. 그만큼 혼다코리아가 국내 여러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을 눈여겨보며 브랜드 메시지와 어울릴 이를 찾는 데 고심해왔다는 것을 말합니다.


차준환은 남자 싱글 선수 치고는 178cm로 장신입니다. 역동성과 우아함, 아이돌급의 외모로 인기가 높습니다. 혼다코리아는 이러한 차준환의 매력이 2모터 기반의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 시스템을 바탕으로 합산 최고 출력 215ps와 32.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CR-V 하이브리드와 어울린다고 판단했고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탄탄함과 유연함을 두루 갖춰 동급 SUV 중 단연 최고로 평가받는 라이드 & 핸들링 역시 그의 스케이팅과 닮아 있습니다.


한국 여자 피겨는 김연아라는 최정상급의 스타 이후 꾸준히 유망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남자 피겨스케이팅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요. 그 한국 남자 피겨의 위상을 단번에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선수가 바로 차준환입니다. 아역 배우로 굵직한 드라마에도 얼굴을 내밀었던 어린이가 연기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시작한 스케이팅으로 세계적인 반열에 들게 될 줄 알았을까요?

 

 

 

 

차준환은 세계 팬을 홀리는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으로 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데요.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터로서는 최초로 3시즌 연속 그랑프리 2개 대회 출전을 비롯해 2021년 세계 선수권에서 탑10에 오르며 베이징 동계올림픽 티켓도 따냈습니다. 이 올림픽에서 총합 282.87점으로 종합 5위에 오르며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이팅의 신기록을 썼습니다.


사실 피겨 스케이터의 일정은 주요 국제대회를 위한 준비와 훈련으로 빡빡합니다. 그래서 외부 활동을 할 일이 드물고 운전을 하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차준환 선수는 훈련 간 이동 시에 차량을 이용하면서 CR-V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십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특유의 정숙성에 주목했는데요. 실제로 CR-V 하이브리드는 강력한 모터 성능 덕분에 저속, 중속 구간에서 엔진의 개입이 적습니다. 다른 종목도 그렇지만, 피겨 스케이팅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종목입니다. 일상의 평정심이 중요한 피겨 스케이터에게 자동차의 정숙성은 필요불가결하죠. 차준환 선수가 CR-V 하이브리드와 함께, 일상 중의 잠깐이라도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유연함과 강력함이 닮았다!
오지환의 혼다 오딧세이

 

 

야구에서 유격수는 내야 사령관이라고도 불립니다. 유격수가 튼튼하지 않은 팀은 결코 상위권에 갈 수 없죠. 아무래도 오른손잡이 타자가 많고 확률적으로 2루와 3루간의 공간을 향하는 타구가 많다 보니 이를 잘 처리하는 것이 결국 경기는 물론 팀의 전체 성적과 연결됩니다.
혼다는 LG 트윈스의 주장이자 국가대표 유격수 오지환 선수를 혼다 오딧세이의 앰배서더로 위촉했습니다. 야구장과 집밖에 모르는 생활을 하는 모범 가장인 그에게 오딧세이는 최적의 차량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그라운드에서의 유격수 오지환과 혼다 오딧세이는 어딘지 닮아 있습니다. 유격수로서는 큰 체격(182cm, 80kg)인 오지환 선수는 특히 속도감 있는 풋워크에 기반한 백핸드 캐치와 강한 어깨를 활용한 플레이 스타일이 인상적입니다. 전문가들은 국내에 무척 드물게 메이저리그식 풋워크를 구사하는 선수라고 평가합니다. 특히 턴 동작에서의 유연하고도 강력한 모습은, 미니밴이면서도 코너에서 부드럽고 빠르게 빠져나가는 오딧세이의 주행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오지환은 유격수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장타력을 가진 타자이기도 합니다. 규모가 큰 잠실 구장이 홈이기 때문의 홈런의 절대 개수는 많지 않지만 2루타와 3루타가 많죠. 2020년에는 41개의 2루타로 3위, 7개의 3루타로 2위를 차지했을 정도입니다. 통산 장타율도 4할이 넘습니다. 최대 토크 36.2kg?m, 최고 출력 284ps를 발휘하는 3.5리터 VTEC 엔진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힘을 떠올리게 합니다. 오딧세이에 적용된 이 엔진은 요즘 보기 드문 자연흡기 SOHC V6 엔진으로 파워뿐만 아니라 항속 주행 중에는 실린더 휴지(Cylinder Deactivation) 등의 기능을 통해 배기량 대비 우수한 실연비도 자랑합니다.

 

 

 

전설을 만난 전설
박철순의 어코드 하이브리드

 

 

박철순 감독은 2021년 10월부터 파워풀 하이브리드 홍보대사로 위촉돼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전설과 전설의 만남이죠. 혼다 어코드 역시 박 감독이 미국 마이너리그에 처음 진출했을 무렵 그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박 감독이 이제까지 해 온 야구와는 다른 영역인 사업에서 한창 새로운 역량을 과시하고 있던 2000년대 중반, 어코드 역시 7세대를 통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더했습니다.

 

 

 

박철순 감독은 많은 차를 만나봤지만 어코드에 대한 만족도가 무척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마치 새 차를 샀을 때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보고 싶은 차의 설렘을 계속 주는 차, 편안함과 신뢰감을 주는 자동차라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철순 감독은 앰배서더 활동 기간 중 6개월은 어코드 하이브리드, 6개월은 CR-V 하이브리드를 타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지난 2월부터는 CR-V 하이브리드를 운행 중입니다. 흥미롭게도 박철순 감독의 인생 첫 번째 SUV라고 합니다. 지금이야 야구선수들 사이에서도 SUV가 인기 있지만 과거에는 세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영향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박 감독 역시 미국 마이너리그에 진출했을 때, 세단으로 먼저 자동차를 접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에게, 하이브리드와 SUV의 만남이란 어떤 느낌일까요? 혼다 네이버포스트가 오는 6월, 다시 한번 박철순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그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입니다.

혼다 소이치로가 자동차를 만들며 가장 중시했던 것 중의 하나가 역동성입니다. 물론 그 역동성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 안전에 기반한 퍼포먼스를 말하는 것이죠. 스포츠 스타들이 지향하는 역동성도 곧 혼다가 지향하는 역동성과 다르지 않은 의미일 것입니다.